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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일상
지난 4월 29일, 청년수당을 처음 지급받고 보름정도가 지났다. 지급받은 50만원 중 벌써 반 이상의 금액을 사용했다. 이번 글에서는 청년수당 신청 계기와 계획, 사용 후기 등을 써볼까 한다. 👀 서울시 청년수당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가끔 들어가보는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정보를 얻었던 것 같다. (LH, SH에서 하는 임대주택이나 청년주택 청약 신청을 자주 하는데, 청약 신청하러 둘러보다가 정보를 얻었던 걸로 기억한다.)여튼 청년이라면, 서울시 청년이라면 주기적으로 들어가 어떤 정책들과 복지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듯! ⬇️ 지난 글에서는 서울시 청년수당의 지원 내용과 사용방법, 사용 주의사항, 사용처 등을 다룬 글을 작성했었다. ⬇️ [서울시 청년수당]..
현재 취준생인 나는 올해 3월 신청한 서울시 청년수당에 선정이 되어 지난 4월 첫 수당 50만원을 지원받았다.청년수당에 선정이 되고, 필수이행 사항(참여자 사전교육, 계좌 개설 및 카드 발급 등)을 완료하고, 청년수당 참여자 안내집을 꼼꼼히 살피며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읽어보았다. 그 부분을 바탕으로 청년수당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정리해볼까 한다. * 모든 안내는 2024년 기준입니다. 💬 첫 청년수당은 지급받고 10일 정도가 지났는데, 나는 지금까지 카페(스터디 목적), 음식점(식비), 생활용품 구입을 위한 쿠팡, 다이소 등의 인터넷 쇼핑몰과 오프라인 마트 등에서 사용을 했다. 건강보험료와 공과금 자동이체도 청년수당을 지급받는 계좌로 변경해두었는데, 아직 5월달 납입금은 빠져나가지 ..